본문 바로가기

탈모약의 모든 것

박명수, 탈모약 복용 20년째... 성기능에 부작용?!

728x90

 

 

박명수씨가 탈모 치료에 대해 조언했습니다.

 

 

 

라디오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탈모약을

어떤 걸 복용해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박명수 씨는 이에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저는 지금 탈모약을 20년 간

복용하고 있습니다.

 

 

 

"바르는 약을 쓰면 솜털이 나긴 하는데

이것도 몇 개월은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어 부작용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탈모약은 성기능이 떨어진다고 걱정하시는데

그 약 먹고 성 기능 저하되는 분 못 봤어요.

오히려 더 잘해요."

 

 

 

"부작용은 극히 일부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그러다 정수리 다 날아가요.

물론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하시길"

 

 


 

머인슈타인의 '한 마디'


 

"발기부전"

 

"성욕감퇴"

 

"우울증"

 

출처: 헬스조선

 

 

위의 세 가지 증상은,

탈모약의 대표적인 부작용입니다.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아마, 탈모약을 복용하려고 생각하셨던 분들도

마음을 바꾸실 만큼 무서운 부작용들이죠.

 

 

 

실제로, 남성형 탈모를 앓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남성분들은 부작용이 두려워서

약 복용을 꺼려합니다.

 

 

 

저는 그런 분들에게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발, 먹어 보기도 전에 지레 겁 먹지 마세요."

 

 

 

그 이유는 다음 두 가지입니다.

 

 

 

1. 탈모약을 복용해서 부작용을 경험할 확률은 정말 낮습니다. (약 1퍼센트)

 

식약처에서 보고한 1년 동안 탈모약(프로페시아)를 복용한 사람들의 부작용

 

더군다나, 노시보 효과를 감안하면

부작용의 확률은 더 낮다고 할 수 있겠죠.

 

 

 

위의 표에서 마지막 열을 보시면,

노시보 효과도

1퍼센트 언저리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시보 효과: 환자에게 실제로는 무해하지만 해롭다는 믿음 때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현상)

 

 

 

실제로, 탈모약으로 인한 부작용에는

노시보 효과의 영향이 있다는

아래의 논문도 있습니다. 

 

 

 

 

 

2. 부작용을 경험한다 해도 약 복용을 하다보면 부작용이 사라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작용이 있다면, 약을 끊으면 회복된다.

 

식약처에서 보고한, 부작용의 중단 현상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탈모약을

12개월 이상 복용하면 부작용도 대부분 사라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작용이 계속있다?

끊으시면 됩니다.

 

 

 

아래의 피부 학회 논문에서도, 말하기를

탈모약으로 인한 부작용에 관한 일화는

종종 과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실제로 부작용을 경험하지 않는 이상

탈모약 복용을 망설이거나,

마음대로 중단하는 행위는

굉장히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말하죠.

 

 

 

 

 

저는 탈모약을 2년 가까이 복용하고 있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탈모약 부작용에 대해

걱정했었습니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저는

발기 부전, 성욕 감퇴, 우울증과 같은 부작용을

한 번도 경험하지 않았습니다.

 

 

 

남성형 탈모증을 앓고 계신 여러분,

여러분들도 저처럼

어떤 부작용도 겪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설사 부작용을 겪는다 한들, 시간이 해결해주거나,

약 복용을 중단하면 회복이 됩니다.

 

 

 

그런데, 두려워할 필요가 있을까요?

 

 

 

탈모약 부작용을 우려해서

탈모약을 먹지 않는 것은

마치 식중독이 두려워서

밥을 먹지 않는 것과 똑같습니다.

 

 

 

남성형 탈모인에게 탈모약 복용은 필수입니다.

복용할 수 있는 약이 있다는 것이 오히려 축복입니다.

여성형 탈모인 같은 경우에는

마땅한 치료제도 없기 때문이죠.

 

 

 

그러니,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고

탈모약을 복용함으로써,

여러분들의 소중한 머리카락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출처: https://m.newsen.com/news_view.php?uid=202204281049426810#_enlipl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