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예방 (6) 썸네일형 리스트형 10대에 탈모가 시작됐습니다... 도와주세요 요즘 탈모 환자 수가 점점 늘고 있는데요, 그만큼 탈모 연령층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2030 탈모 환자 수가 늘고 있죠. 그런데 정말 간혹 10대에 탈모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10대에도 탈모가 올 수 있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다행히 서양에서는 10대 탈모가 흔하지만 한국에서는 드문 편입니다. 실제로 마이클 조던은 10대 때 탈모가 시작돼서 어린 나이부터 스킨헤드 스타일을 고수했다고 하죠. 10대 때 탈모가 오는 이유가 뭔가요? 성인 탈모의 원인과 동일합니다. 1. 유전 남성호르몬에 의한 탈모 2. 원형탈모 자가면역 반응에 의한 탈모. 유전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음. 3. 휴지기 탈모 스트레스, 출산, 무리한 다이어트와 같이 몸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일어나는 탈모 4. .. 코로나 탈모 걱정 그만! "머리가 다시 자라나고 있어요...!" 머리가 다시 잔디처럼 나고 있어요.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한 탈모 이후에 다시 회복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전 포스팅에서 코로나로 인한 탈모는 '휴지기 탈모증'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회복된다고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실 바랍니다. 코로나 후유증 '탈모', 완치 가능할까? '롱코비드' 이 단어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단어는 코로나 후유증을 칭하는 단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확진 이후 완치가 되고 나서도 후유증을 호소하 meoinstein.tistory.com 점차 이를 증명해주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절박한 목소리의 글 하나가 올라왔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 탈모 겪으신 분.. 탈모인이면 모자도 쓰면 안된다고? X까세요^^ 모자 쓰면 탈모가 악화된다 여러분, 위와 같은 말 한 번쯤 들어보셨죠? 많은 사람들이 위와 같이 생각합니다. 하지만 통념과 달리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저명한 해외 의사들과 국내 의사들도 한 목소리로 "모자 쓰는 것과 탈모는 무관하다"고 말합니다. 모자를 쓰면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생각하는 이유 모자를 많이 쓰면 머리가 빠진다는 속설은 두 가지 이유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첫 번째 이유는, 모자를 쓰면 두피 혈액순환이 방해받아 모낭이 영양 공급을 못 받고 결국 죽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모자를 쓴다고 해서 모낭에 혈액 공급이 안될 정도로 혈액 순환이 나빠지지 않습니다. 물론 너무 꽉 끼는 모자를 쓰면 두피 혈액 순환이 저해되겠죠. 하지만 만약, 두피에 혈액 공급이 안될 정도로.. 자외선으로 인한 '탈모' 예방 꿀팁으로, 여름 준비 '여름' 요즘에 날씨가 더워진 만큼 햇빛의 열기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다들 선크림은 잘 바르고 있으신가요? 여름의 쨍쨍한 햇빛. 즉, 자외선은 피부에 천적같은 존재인데요 혹시 자외선이 모발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자외선이 정확히 뭘까? 자외선은 크게 A와 B로 나뉩니다. 일명, UVA와 UVB로 불리우죠. 이 두 자외선은 각각 피부를 투과해서 세포 조직을 손상시키고 피부를 노화시킵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 현상을 "광노화(photoaging)"이라고 합니다. 자외선A는, 상대적으로 긴 파장을 갖고 있어 피부의 심부층, 진피 하부까지 침투합니다. 이에 따라 주름, 색소 침착, 탄력 저하 등의 피부 노화를 일으키죠. 자외선B는 짧은 파장을 갖고 있으며 피부 표피 기저층 ..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