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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 대한 모든 것

M자 탈모인 것 같습니다, 약 먹어야 하나요? (탈모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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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탈모인 시대?!

 

 

 

탈모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갈수록 늘고있는 추세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탈모 인구가

천만 명이라는 얘기는 과장입니다.

 

 

 

하지만, 탈모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죠.

 

 

연합뉴스 탈모증 환자 통계 자료

 

특히나, 요즘엔 서구화된 식단으로 인해

탈모가 나타나는 나이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20, 30대 탈모증 환자 인구가

전체 탈모 인구의 50퍼센트에 육박합니다.

 

 

 

저도 그들 중 한 명입니다. 

 

 

 

24살에 남성형 탈모 진단을 받았었죠...

 

 

 

내가... 탈모라니...ㅜㅜ

 

 

 


 

탈모가 의심된다면?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본인이 탈모가 의심되기 때문에

이 글을 읽고 계실 거라 예상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우선 본인이 탈모가 맞는지부터

진단받으셔야 합니다.

 

 

 

그러려면 병원에 가야 합니다.

 

 

 

제가 가장 후회하는 것 중에 하나가

탈모가 의심되었을 때 바로

병원에 가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탈모 센터나 한의원에 가거나

민간요법에 의지하는 것. 정말 최악의 선택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 간단하게 말하자면

위의 세 방법들은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 하지 않고, 증상 치료만 열심히 합니다. 

 

 

 

마치 밑 빠진 독에 죽어라 물 붓는 것과 같죠.

 

 

 

그 시간에 여러분들의

소중한 머리카락들도 바이바이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본인이 탈모가 맞는지

맞다면 어떤 탈모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난 어떤 탈모일까?

 

 

 

탈모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크게 네 종류가 있는데요, 각각의 특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남성형 탈모

: 정수리와 이마 라인의 모발들이 탈락

 

(출처: 연령별 건강. 360 health)

 

 

 

2. 여성형 탈모

: 가운데 가르마 부근의 모발들이 탈락

 

(출처: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3. 원형 탈모

: 동전 모양으로 탈모가 발생.

여러 군데에서 원형 탈모가 발생하거나

머리 털이 모두 빠지는 경우도 있음.

 

(출처: 현대해상 블로그)

 

 

 

4. 휴지기 탈모증

: 머리 전반적으로

모발들이 갑자기 대거 탈락하는 현상

 

(출처: 여성신문)

 

 

그리고 각각의 유형에 따라 치료법도 달라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 전자책

『탈모, 이제 끝낸다』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한 예로, 남성형 탈모를 치료하는 방법이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이죠.

 

 

 

이렇듯, 본인이 탈모가 의심된다면

신속하게 병원을 방문해 탈모인지 아닌지

맞다면 어떤 탈모인지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바로 치료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시간은 금입니다. 시기를 놓치지 않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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